Il Divo 의 Adagio 는 이탈리아 작곡가 토마스 알비노니의
'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'를
대중적으로 편곡하여 가사를 붙인 것이며
2008년에 발표된 곡..
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슬픔이 뚝 뚝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
그러면서
한없이 슬픔에 잠기고 싶을 때 ,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때 ...
어디서 당신을
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
어떻게 당신에게 다가가야 할지
모르겠어요
바람 속에서 당신 목소리가
들려요
내 속에서 당신을
느껴요
내 가슴과 내 영혼
속에서도
나 당신을 기다리고
있어요
천천히
당신 없이 지새우는 이 모든
밤들
꿈만 꿨다 하면 당신이 나와요
난 당신 얼굴을 보고
만져요
당신 품속으로 몸을
던져요
난 알아요 때가
되면
당신 내 품에 안길 거라는
걸
천천히
나 눈을 감고 길을
찾아요
나 더 이상 기도할 필요
없어요
나 너무나 먼 길
걸어왔어요
나 너무나 힘겹게
싸워왔어요
이젠 더 설명할 것도
없어요
난 알아요 이제 남은
거라곤
지금 치고 있는 피아노뿐이라는
걸
그대 만일 어디서 날 찾아야
할지 안다면
그대 만일 어떻게 내게
다가와야 할지 안다면
이 불빛이 사라지기
전에
내 믿음이 사라지기
전에
내 가슴 속 얘기에 귀기울여
주겠다고
당신 삶을 내게
주겠다고
그리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다고
말해줄
그런 단 한 사람이
되어줘요
이 불빛이 사라지지 않게
해줘요
내 믿음이 사라지지 않게
해줘요
나를 믿는다고 말해줄, 나를
믿게 해줄
그런 단 한 사람이
되어줘요
천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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